
두고두고 맛있게 먹는 족발 만들기
날씨가 갑자기 엄청 더워진 캐나다 밴쿠버 여름이네요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날씨도 더우니 시원한게 생각나면서도고기는 꼭!ㅋ 먹어야 하니 생각난 메뉴가 바로 "냉채 족발 "입니다. ㅎㅎ다행히 얼마전에 족발을 집에서 삶아 놓은게 있어서 와이프가 야채 준비하는 동안저는 고기만 가지런히 썰어 두면 근사한 저녁 메뉴가 준비끝 !! ㅎㅎ(이렇게 먹기 좋은 모양으로 족발을 썰 수 있는 저희집 비법 공개!!)캐나다와서 "와~ 내가 살다살다 이런 요리도 직접해보네" 라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족발입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두 아들 녀석들
이제 8살 6살인 두 아들 녀석들이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나도 돈 버는 자식이 있으니 은퇴를 슬슬 준비 해야겠네요 ㅋㅋ)어린 아이들이 캐나다에서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냐면 바로 신문배달 입니다. !! ㅋㅋ(은퇴 ㅜㅜ)살고 있는 동네에 매주 우리나라 벼룩시장 같은 지역신문이 오는데요알고 보니 신문사에서 직접 일일이 집집마다 배달하는것이 아니라정해진 지역을 배달하는 배달원을 지정해 놓고 신문을 보내면 그 배달원이 담당지역을 배달하고 배달료를 받더라고요원래 동네 근처에 사시는 중

집에서 해 먹는 시애틀 크랩팟 요리
예전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처음 놀러를 갈때어디를 갈까 고민 하고 알아보던 중에 알게된 곳이 크랩팟 입니다. 시애틀 맛집 또는 시애들 식당 추천에 항상 순위에 올라오는 곳으로한국에서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시애틀 놀러가는 분들도 처음에는 한번씩 가본다는유명한 곳이라길에 저희도 한번 가봤었는데요 찜통에서 찐 게, 조개, 새우 감자, 옥수수 등 등 재료를시즈닝을 뿌려 썪은 다음 테이블 위에 쫘르륵 뿌리고녹인 버터소스에 음식을 찍어 먹는 시애틀 대표 먹거리 인데요딱딱한 게 껍질을 망치로 탕탕 때려가

캐나다 야구 교실 다니는 아들 이야기
캐나다 밴쿠버 유소년 야구 리그 이야기 입니다.캐나다 하면 취미 생활의 천국이라고 하는데그건 아니들 에게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캐나다 아이들은 방과 수 시간에 정말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더라고요저희도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들은 다양하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요이상하게 저희 둘째는 어려서부터 야구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제가 이상하다는 이유는 제가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야구 경기를 보지 않는데이 녀석은 어떻게 5살 되기도 전부터 야구를 알고 나서는 혼자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예요.)캘거리에서 4살때 첫 야구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