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슬러 주말 여행 feat. 휘슬러 곤돌라 꿀팁
지난 주말 한국에서 놀러온 조카를 데리고 이리저리 밴쿠버 주변 관광을 다녀왔습니다.화이트락, 휘슬러, 밴쿠버 시내에서는 그린빌, 스탠리팍, 개스타운 그리고 멀리 켈로나까지 갔다왔었는데요오랜만에 저희도 관광객 모드가 되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네요덕분에 휘슬러의 여름도 오랜만에 구경했습니다.예전 사진을 보니요렇게 애기애기 하던 녀석들이 4년만에이렇게 훌쩍 커버렸네요 ㅋ그래도 다 큰 덕분에 손이 많이 안가니같이 놀러 온 형아랑 누나 편에 아이들만 곤돌라 태워서 올려보내고저랑 와이

두고두고 맛있게 먹는 족발 만들기
날씨가 갑자기 엄청 더워진 캐나다 밴쿠버 여름이네요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날씨도 더우니 시원한게 생각나면서도고기는 꼭!ㅋ 먹어야 하니 생각난 메뉴가 바로 "냉채 족발 "입니다. ㅎㅎ다행히 얼마전에 족발을 집에서 삶아 놓은게 있어서 와이프가 야채 준비하는 동안저는 고기만 가지런히 썰어 두면 근사한 저녁 메뉴가 준비끝 !! ㅎㅎ(이렇게 먹기 좋은 모양으로 족발을 썰 수 있는 저희집 비법 공개!!)캐나다와서 "와~ 내가 살다살다 이런 요리도 직접해보네" 라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족발입니다.

밴쿠버에서 맛있고 저렴한 맥주 주문 하는 곳 !
다들 맥주 좋아하시나요?일 끝나고 샤워후 집에서 한잔 할때 하루의 피로가 쏴아악 풀리는 그 느낌 !더운 여름에 입안부터 목까지 시원하게 넘어 가는 그 청량한 느낌 !아이스 박스안에서 차가운 맥주를 꺼내 칙! 뜯어 캬~ 마실때 그 느낌 !여름에는 집에 맥주장고를 따로 두고 마실 정도로 저랑 와이프 모두 맥주를 좋아했었는데요밴쿠버로 이동하고 나서는 캘거리보다 비싼 술 값에 가세가 기울어서예전 만큼 즐기지는 못하고 있었어요거기에다가 슬픈 뉴스로 올해 2023년 4월 1일 부터 비씨주 알콜 텍